군대와서 독서 맛들려서 이것저것 읽어보고 있고 독갤 눈팅도 많이 하는 군바리 독린임
1. 위대한 개츠비
기대를 너무 많이 한건지 생각보다는 별로였음
재미 없었다는건 아니고.. 데이지랑 개츠비의 엇갈린 사랑이야기가 참 안타까웠음
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쿤데라 책을 이걸로 처음 읽어봤는데 참 책을 묘하게 쓰는 것 같음. 인물을 만들고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인물을 만드는 과정을 대놓고 보여주고 사건에 던져놓는 방식이 참 재밌었음
3. 기파
휴가 때 알라딘 갔다가 보이길래 사서 읽어봤음.
SF 좀 봤다 싶으면 너무 뻔할듯 근데 뻔해서 실패할 수가 없는 그런 느낌 기본기도 탄탄하고
4. 눈보라
그냥 눈에 띄어서 사서 봤는데
1800년대초 소설이라는게 놀라웠음.
푸시킨이 왜 러시아 문학 거장인지 알 수 있었음
5. 멋진 신세계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는 책 한쪽차이다 ㄹㅇ루ㅋㅋ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이었음 재밌었음
6.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처음읽은건 아니고 고딩때 처음 읽고 블레이드 러너도 보고 이번달에 다시 읽었는데.. 여전히 재밌었음 이게 1960년에 쓰였다니 놀랍다
집에 책 택배 시켜놨는데 빨리 집가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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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붕이 인정
우리도 저번 분기에 멋진 신세계 들어왔는데 ㅋㅋ 아직 안읽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