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메모 독서법 책 읽고나서 밑줄치고 정리하려고 노력해보고 있어요.


자기계발서의 경우에는 내 생각에 반하거나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저자의 주장에 대한 비판 등을 적으면 되고
정수론, 집합론 같이 XX론 식의 학습 서적의 경우에는 액기스를 정리하면 될 것 같은데...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1회 완독한 상태인데 드는 생각이 "올리버 색스 이 사람 대단하네", "인간은 오묘한 존재군" 이거 두 개 밖에 없는데...
저거 두개만 적자니 분량이 얼마 안나올 것 같고
그렇다고 에피소드 별로 싹다 정리하자니 너무 무식한 것 같고요.

소설책은 아직 안 읽어봤지만 비슷한 문제가 나올 것 같은데 독갤형들은 이런류의 책들에 대해서 자기 생각 정리할 때 어떤식으로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