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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사>는 아까도 좋았다고 얘기했고 추가로,

<로실드의 바이올린> 이 작품 죽이더라. 굉장히 강렬했음.

정작 표제작인 <사랑에 관하여>는 그냥 덤덤했음. 중간중간 번뜩이는 통찰이 엿보이는 멋진 문장이 나오는데 그게 다랄까...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도 마찬가지... 개여인은 심지어 이번이 재독이었는데도 딱히 인상적인 점을 못찾겠음..

그밖에 <구세프>, <상자 속의 사나이>가 괜찮았던 편... 근데 이거 다합쳐도 <로실드의 바이올린>만 못함. 로실드 하나 건진 거만으로 뗑컨 체호프는 가치가 이써따.


덧)자세한 감상은 다음에 제대로 써서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