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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좀 속도감있게 읽혀서 오~ 정유정 괜찮은데 싶었다만
얘기가 점점 산만해져서 집중이 안되네
내용도 걍 정신병원 탈출하는 별 내용도 아닌거 같은데
호들갑만 떠는 느낌임
억지로 꾸역꾸역 다 읽긴 했다만 몇몇 부분에서 재미를 느낀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많이 노잼이었다
정유정 다른 책들도 이 정도 수준이라면 굳이 볼 필요가 없다고 느낄 정도였다
진짜 국내 소설 중 잼난거 찾기가 쉽지가 않다
이문열, 최인훈, 김승옥 이런 분들을 찾아봐야겠다
종의 기원은 문장은 꽤 발달해서 읽을 만해
7년의 밤 재밌더라
칠년 한곡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