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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블라덱 슈피겔만 이 사람이 말년이 비참했던게 정신도 오락가락하고 신경질적이고 밤이면 자다가 헛소리로 소리지르고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도 우울증으로 자살하고 후처는 지긋지긋했는지 재산들고 튀고 아들이랑 사이도 원만하지 않았고 하여간 외상후 스트레스가 심각했음
비록 말년까지 선량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부모가 죽은 자식은 평생 가슴에 묻는다고 아우슈비츠 가기전에 죽은 첫아들 리슈를 못 잊었는지 마지막에 한숨 잘려고 했나 피곤한 상태로 그랬나 하여간 누워있는데 아트 슈피겔만 보고 리슈... 라고 헛소리 하는 장면 눈물 나오더라 흐헝헝ㅠㅠㅠ
비하인드 보니깐 2차 세계대전 완전히 종식되고 죽은 아내랑 15번도 넘게 외국에 있는 고아원은 싹다 뒤졌다네ㅠ
쥐는 언제봐도 유태인 참사의 비극을 너무도 생생하고 적나라하게 잘 담아낸거 같다 역시 띵작..
컷 컷들이 참사의 비극뿐아니라 가족간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너무 잘담아내서 좋아 비하인드 슬프다..ㅠㅠ
흑백이라는 음울한 톤에 그런 이야기가 전개되니 너무 슬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