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1 페이지 읽기도 극혐하다가 판타지 무협 소설 읽다보니 글자에 대한 어지러움? 집중이 안되는? 그런게 어릴적에 있었는데 사라졌고,
계속계속 읽다보니 글을 읽는 것 자체가 좋아져서 문학 책들까지도 읽는 중임. 자연히 독해력도 좋아졌고,
그런데,,곰곰히 생각하면 책 읽어서 똑똑해진게 아니라 그냥 내가 원래 갖고있던 지능에 불과했던 것 같아.
책이 무슨 비법도 아니고 없던 지식을 향상시켜준게 아니라
그냥 판타지 무협, 그 이야기가 재밌어서 집중하다보니 집중력이 훈련됬고, 그냥 원래 갖고 있던 이해력이 그동안 집중을 못했던 것에서 집중을 하게되니 발휘하게 된 것 같아.
책 읽으면 똑똑해진다?
내 경험상 그 책이 그 사람을 똑똑하게 만든건 아님. 지능 분포를 보면 99%의 사람은 평균적인 수준임. 좀더 잘하고 좀더 못하는 분야는 있더라도
그냥 평균적인 사람이 누구나 집중하면 할수있던 걸 집중이 안되서 안하던걸, 책 읽다보니 집중하는 능력이 길러진거고
그래서 독해력이 좋아진게 책이 독해력을 늘리나보다! 같은 말이 나오는 거라 생각함.
(사실 게임도 영화도 모두 집중해서 보는 걸텐데 왜 책이 특히 집중력을 길러주는 진 모르겠음.)
독서는 지능을 키워주는 건 아니고 그냥 꾸준한, 집중적인 독서는 집중력을 길러주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집중력은 훈련되는거 아님
결정지능 유동지능 보고오셈
집중력이 훈련이 안된다니? 설명 바람
글을 읽는거 자체가 뇌에게는 노동인데 자꾸 할 수록 관련 지능이 올라가지 뭔 니 원래지능이냐
독서를 통해서 문학에선 자주쓰이는 은유적인 표현 비문학 종류의 글에서는 그와 관련되는 배경지식 등을 훈련하는 것이라 볼 수 있으니.. 당연 독해력은 길러짐
대표적인 결정지능의 예
이런 건 좀 느꼈음.. 산만한 성격이라 항상 책을 읽다 말다 반복했는데 괜히 오기로 한 책만 계속 읽다보니 문장이 스르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듯한 편안함을 느꼈다고 해야하나.. 물론 똑똑하다는 것과는 별개임
지능이 올라간다기보단 적응된다는게 맞을거에요 - dc App
니 생각말고 좀 더 검증된 이론은 없을까?
지능에 유동지능과 결정지능이 있는데 독서 등 경험은 후자이고 전자는 형성된 이후에 변화시키기 어렵다는게 신경과학계 주류 이론임
글쓴이가 말하는건 유동지능에 대한 이야기인데 책 읽으면 유식해지는건 맞지만 소설같은거만 주구장창 보면 아는 내용이 한정되어 있으니 결정지능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진 못하겠지
사실 지능지수에 집착하는 자체가 빡대가리라는 증거임. 마치 못생긴 애들이 연애이론에 자세한 것처럼. 사실 사회생활하고 돈 잘벌고 이런건 평균 지능수준만 되도 무난히 가능한 것들이며, 연구자같은 머리 많이쓰는 직업이 아닌 이상은 지능지수 평균만 되도 사회성 좋고 그러면 충분히 잘삼.
다만 불행이란 복합적인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사람들이 그에대한 결정적인 한가지 이유를 필요로 하며 자기정당화 할려고 하지 '머리가 나빠서... 돈이 없어서.. 환경이 좋지않아서..'등
어떤책을 읽느냐야 따에달린거 같어. 어떤종류의 책들은 백년읽엉도 유홍가치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