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서평가라 하면 '로쟈'가 있고



그 밑으론 후장사실주의자에 있는 금정연도 서평가라 불리고 있는데



비평가랑 차이점을 얘기한다면 글의 방향성이라고 해야 할까



비평가는 글의 내부를 탐구하는 종류의 글을 쓴다면



서평가는 글의 외부를 향해서 글을 쓰는 것임



비평가들은 이 소설의 이 장면은 이러이러한 맥락에서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 식이고



서평가들은 대체로 이 글 좋아요 이 글 맛보세요 식의 글임



출발 비디오 여행 김경식이랑 비교하기 뭣하지만 유사한 사례가 떠오르는 게 그것밖에 없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