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끌리긴하다 근데 예전에 배운개념인 신앞에 선 그거 아직도 대가리 깨질정도로 어렵던데 무섭네 고것참
[일반] 키르케고르가
초콜렛이상의형..(bakisama)
2020-08-04 01:42
추천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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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때 언어 지문에서 많이 보면서 나중에 한번 공부해 본다 했었는데 까먹엇네
죽음에 이르는 병 그럭저럭 읽을만 함
불안의개념이 가장 궁금해서
ㅋㅋㅋ 박찬국이 천재라고 생각한 유일한 철학자 키에르 케고르. 사실 키에르 케고르의 철학은 종교적인 인간이라면 그의 절박한 문제의식에 공감이 되기 때문에 술술 읽히는 경우가 있음. 여기서 종교적 인간이라 함은 특정 종교인들에 한정한 의미가 아니라 - 예를 들자면 - 우연한 사건에 의한 자신의 고통에 어떤 숨겨진 의미가 있는지, 인간의 삶이란, 삶의 의미란 무엇인지 절박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을 뜻함. 무사태평하게 사는 사람이라면 키에르케고르가 별 병신같은 소리하는거 같지만 어쨌든 저런 문제의식에 공감하면 그래도 좀 읽힘. 공감하라 이거야
아하
키에르케고르는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철학자 같음. 난 죽음에 이르는 병이랑 유혹자의 일기 읽고 문체에 완전 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