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인데 막상 비는 많이 내려도 수도는 끊기고


아는 분들 한둘씩 시신으로 발견되고 건물이 무너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이럴 때에 도서관이 열리다니


후쿠시마에서 먹어서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이 와중에 독서로 버티려고 하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ㅋㅋㅋㅋ


이런 상황 속에서 도서관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다는 게 무슨 악마와 거래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