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를 현대적으로 승계했다고 할만한 작가는 없냐? 재미를 떠나서도 일단 도끼는 스타일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읽고 나면 엄청 따라하고 싶은 욕구 불러일으키는 작간데, 난 아직까지 도끼를 승계했다고 볼만한 사람은 본 적이 없네. 스메르쟈코프나 나스타샤 끼릴로프처럼 개성 넘치는 미친놈들도 다른 데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