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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중간에 노숙자 한 명 없어진 거 보고
아 딱봐도 노숙자 죽이고 시체 바꿔치기 했네 ㅋㅋ 싶어서 트릭 자체는 시시하다 싶었는데
결말에 야스코가 자백하는 거 보고 와..하면서 머리 띵해짐
진짜 이렇게까지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은 오랜만이라 머리가 띵해진다
추리요소가 약하다곤 해도 이야기성이 튼튼해서 그런지
계속 몰입해서 봤는데 어느새 새벽됐네
중간에 끊고 자려고 했는데 아침 조졌네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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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아함. 리메이크한 영화들도 다 봤지 왜 난 다 아는 얘기를 또 보고 있는거지?하면서 봄ㅋㅋ
난 중간에 작가가 자꾸 무서운 일이야 무서워 무서운 일이야 ㅇㅈㄹ하는 것만 아니었어도 더 재밌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