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문장 평가좀
익명(61.84)
2017-08-12 2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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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요새는 그런 추억도 다 희미해졌다. 그녀가 죽은 날에는 그녀와 전에 무슨 영화를 같이 봤는지 다 기억하고, 어느 장면에서 무슨 표정을 지었는지, 그때 무슨 말을 했는지 떠올리고자 하면 떠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녀와 내가 진짜 같이 영화를 보았는지도 희미하다. 마치 그녀와 함께했던 나날들이 옛저녁에 꾸었던 꿈만 같아 엄마의 손을 잡고 어두운 밤길을 걷는 아이처럼 손을 잡아 붙들려 했건만, 아아, 무정하게도 그 기억들은 나의 손을 떠나가 이제는 저 멀리 안개가 낀 기억의 지평선으로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 때의 감각, 그 때의 감정은 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 나를 매일매일 괴롭히고 있었다.기억은 잊히되 감정은 잊혀지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미련의 시작이다. 누군가와 함께 했던 기억은 금새 희미해져 마치 그것이 꿈 속의 일이었던마냥 흐릿해지고 사라진다. 하지만 그때 그 미완의 감정은 산불이 난 후의 산 속에 남은 불씨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아 다시 가슴에 불을 지핀다. 연인과 헤어진 사람들이 옛 연인을 잊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고, 수 십년 전에 이 세상에서 사라진 사람들을 그리는 것도 모두 이 때문일 것이다.
아 왜 엔터가 안되냐 괴롭히고 있었다/기억은 잊히되 여기서 띄어쓰기 했음
너무 길어 문장이
구림. 조사부터 줄여. 감성도 진부.
여기서 무슨 평가를 받으려고 하냐 여기선 눈꼽만큼이라도 좋은 말 못 들어 ㅋㅋ 차라리 평론가나 작가한테 이메일로 보내는 게 낫겠네. 볼진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제데로 평가못받음 차라리 지인한테 도움요청하셈 - dc App
프루스트 따라하는 여고생 같아서 싫어
알고보니 도스또옙스키가 쓴 구절중 한부분인거임 ㅋㅋㅋ 똘이랑같이 ppap추고 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