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편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나게 긴 소설이었지만
오스카르의 추억들이 전부 내 추억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콜야이체크 할머니의 4겹 스커트와 방화범 할아버지... 전등 아래서 3살 때 양철북을 사주겠다고, 가게를 물려주겠다고 결심하는 어머니와 마체라트.... 어리석은 얀 브론스키.... 스카트 놀이.... 뱀장어.... 폴란드 우체국 방위.... 베브라 스승..... 불쌍한 마체라트.... 성장의 결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