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읽지도 않을 거면서 책을 계속 사서 책장에 모으는 것이 도서 수집벽이라면, 깊은 이해 없이 문장만을 흡수하는 다독은 일종의 독서 수집벽이라고 해야 하겠지.
전자는 책장에 책을 모으고, 후자는 '읽은 책 리스트'에 책을 모은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무슨 문제라는 건 아니고. 그것도 하나의 건전한 취미니까.
제대로 읽지도 않을 거면서 책을 계속 사서 책장에 모으는 것이 도서 수집벽이라면, 깊은 이해 없이 문장만을 흡수하는 다독은 일종의 독서 수집벽이라고 해야 하겠지.
전자는 책장에 책을 모으고, 후자는 '읽은 책 리스트'에 책을 모은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무슨 문제라는 건 아니고. 그것도 하나의 건전한 취미니까.
강박증이 먼 건전한 취미야 ㅋㅋㅋ
수집도 훌륭한 취미니까.
나도 그렇게 본다. 과연 저 기간에 저 많은 책들을 제대로 이해하며 읽었단 말인가 의심스러운 책수집 혹은 다독은 순전히 자기만족 혹은 강박증 혹은 인문학 천재니 독서 천재니 주장하며 사기치려는 개수작. 진정한 독서란 그 사람의 지성을 늘리고 자기갱신을 가능케 하고 지적 창조자가 될 수 있게 만들어줘야.
맞는말 ㅋㅋ.. 나도 책을 이해한다기보다는 씹어먹으려고 지랄염병을 하는거 같다 오랜만에 읽은책들 다시 읽어봐야것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