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츠 전집 2권

민음사 피천득 번역 시집

시인생각 서정주

끝의 시(방금 시작)

이렇게 4권인데 각자 매력이 있어서 만족하면서 읽고는 있음


근데 몇가지 단점 꼽아보자면 우선 피천득 번역 시집은 여러 시인들 접할 수 있어서는 좋은데 진짜 감질도 안날 정도로 쬘끔쬘끔 넣어서 아쉬움.

그나마 양 많은게 예이츠인데 얺이 이미 전집으로 읽고 있다고~


그리고 서정주 이쉑은 한국어 쓰는 스킬이나 표현보면 ㄹㅇ 감탄 나올 정도로 미쳤는데 뭔가 읽고나서 남는 게 없다

다른 시들은 읽고 나면 남는 여운이나 생각들이 있는데 서정주는 딸치는 거 마냥 캬 감탄하다 현타 오지게 옴

전에 김소월도 비슷한 기분이었던 거 같은데 흠 뭐냐 너무 개쩌는 시들 읽어서 묵은지는 낮아보이는거냐 아니면 그냥 나한테 안맞는거냐

하 이육사는 존꿀잼이었는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