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밀을 좋아하고
절대로 볼일 없을거 같던 헤겔을 읽고 있다.
내가 헤겔을 좋아할 가능성이 있는 인간이란 걸 철학과 졸업하고 나서야 알았음.
하고있는 짓이 뭔가 봤더니 헤겔이 말하는거랑 일맥상통하고 말하는게 헤겔스럽다는 말을 일년에 한번씩 들었더라
울며 겨자먹기로 읽는중.
절대로 볼일 없을거 같던 헤겔을 읽고 있다.
내가 헤겔을 좋아할 가능성이 있는 인간이란 걸 철학과 졸업하고 나서야 알았음.
하고있는 짓이 뭔가 봤더니 헤겔이 말하는거랑 일맥상통하고 말하는게 헤겔스럽다는 말을 일년에 한번씩 들었더라
울며 겨자먹기로 읽는중.
역시 철학과구나 헤겔스럽다는 말도 쓰고 듣고 한다는거 아냐
교수들이 쓰지 학생들은 진성철학덕후만 씀. 참고로 나는 점수맞춰 간거고 내꼴리는대로 공부해서 헤겔이 뭐했는지도 모른채로 졸업함. 커리큘럼 엿같았드아.ㅡ
토마스 쿤 - dc App
정반합스럽게 얘기하면 헤겔스럽다고 함. 들었을 때는 상큼하게 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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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나도 질적 공리주의자다.
철학책은 아니지만 바른마음이란 책은 밀과 공자가 썰푼 걸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한 시도라 생각해.
바른마음 완전 추천한다
글쓴이 나 질문 있다
디시에서 허락받고 말하누
변화하는 세상에서 고정된 진리란 존재할 수 없다라는 것은 고정된 진리인 것이 아닌가라는 모순/질문에 대해 답을 주는 철학자나 철학사조가 있나?
그걸 시도한 게 헤겔인거 같더라.
사물의 본모습을 인식할 수 없다고 말한 칸트에 대해서 칸트 쫄았눜ㅋㅋㅋㅋㅋ하면서 본모습 인식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으려고 시도했던 게 헤겔이라고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것 같다. 내 해석이라서 같다라는 애매한 표현 붙임. 책읽고 이해하고 나면 잘 대답해줄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아님.
오 고맙다.^^ 근데 헤겔은 뭐부터 시작하나 보통? 원문은 어렵다고 소문난 인간 아닌가?
나를 무슨 헤겔전문가로 알면 곤란한게 내가 귀찮아서 찰스테일러가 쓴 헤겔(한권으로 읽는 헤겔같은 늘김)을 빌린 게 1주일 전이고 하루에 한 5페이지씩 읽고 있다.
땡스얼랏!!
굳이뽑자면 러셀? 필력좋아서좋아함
난 러셀철학은 싫어하고 에세이는 좋아해. 근데 그거도 이젠 과거형인듯. 여튼 리스펙하는 형이다.
러셀철학은 하나도모르는데 글쓴게재밌어서 좋아함 흡수력씹오짐
레비나스
헤겔 어떤 순서대로 읽어야 함? 피터 싱어 헤겔부터 읽으면 됨? - dc App
난 양아치라서 한번에 이해하고 싶어서 찰스테일러가 쓴 헤겔을 걍 읽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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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 평전 읽은 정도? 후기철학에 대해서는 관심있는데 좀 역량이 쌓인다음에 가능할거 같아서 미뤄둠. 키에르케고르는 잘 몰라.
철학 좆도 모르지만 빝겐슈타인 파보고 싶음 - dc App
취향맞는 사람만 팔 수 있는 느낌인데, 취향맞는지 아닌지 시도 ㄱ
칸트
칸트, 존 롤스 - dc App
율리우스 에볼라 그냥 보수혁명 특유의 미적 감각이 좋음
니체
쇼펜하우어
복잡한 건 잘 이해 못 해서 다른 철학자는 모르겠음
좋아하는건 아니고 관심있는건 비트겐슈타인이랑 하이데거
하이데거 할아범 ㅎㅎ
크 역시 비트겐슈타인 최다득표야 크으
앤스콤 주모 여기 비트겐슈타인뽕 한잔 더 주쇼
번역 개판인데 뭘로 읽냐
루이 알튀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