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밀을 좋아하고

절대로 볼일 없을거 같던 헤겔을 읽고 있다.

내가 헤겔을 좋아할 가능성이 있는 인간이란 걸 철학과 졸업하고 나서야 알았음.

하고있는 짓이 뭔가 봤더니 헤겔이 말하는거랑 일맥상통하고 말하는게 헤겔스럽다는 말을 일년에 한번씩 들었더라

울며 겨자먹기로 읽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