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상품이 되고 그래서 상처의 치유도 상품이 된다.

모두가 있지도 않은 상처를 찾아내어, 상처에 기대어 의지를 포기하며 정체성을 찾는 그런 환상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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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상처 그 자체가 환상이기 때문이다.



별 생각없이 보는 책인데, 이 아조씨 무지 솔직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