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설을 읽으면서 한국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정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난 한국 문학도 향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문학상을 읽으면 읽을수록 좀 의아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어째서 이게 상을 받아 마땅한 소설인지 의문인 수상작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듬.

단지 문제적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반대로 너무나 구식이고 보편적이어서 전혀 새로울 게 없는 소설일 때 더욱이 그럼.

게다가 그것이 여성 서사일 때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여성 서사이기 때문에 받았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솔직히 의미없이 이렇게 문학상 많이 유치할 필요 없이 과감하게 폐지할 건 폐지하고 제대로 된 문학 작품을 찾아내는 문학상이 종용돼서 권위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안 들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