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인진 몰라도 소설이 양심적으로 쓰여지진 않았네. 여혐인지 모르겠는 건 내가 혐오의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하는지 모르겠어서고 양심적이지 않게 쓰였다는 건 피해자를 소모품취급했기 때문임. 시대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에도 개비겁할만한 태도라 봄. 다만 그 양심적이지 않은 것이 소설가의 의도인지는 모르겠고, 비판받을 여지는 확실히 있네.
1(218.39)2020-08-10 18:11
답글
그럼 양심적으로 쓰려면 작중 강간피해자에 대해 어떻게 다뤄야함? - dc App
익명(222.105)2020-08-10 18:19
답글
뭐 최소한 피해자에 대한 죄의식은 보여야되지 않을까? 강간한 새끼도 지가 나쁜짓한 건 알고 있을테니까. 의도적인 비양심으로 쓰인거면 그건 작가가 의도한 바를 탐구해봐야되고.
1(211.36)2020-08-10 18:25
답글
건 읽어봄? 애초에 성장소설도 아닐뿐더러 강간에 동조한 비겁함과 추악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쓰인 소설인데 - dc App
ㅁㄴㅇ(36.38)2020-08-10 18:27
답글
안읽어봤고 저 비판글만 읽고 쓴거. 난 모든 글이 양심적으로 쓰여야된다고 생각하진 않음. 말했다시피 비양심도 하나의 의도일 수 있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를 탐구해봐야 한거고.
1(211.36)2020-08-10 18:29
댓글 만개짜리 주제 ㄷㄷ
구천이(khb137)2020-08-10 18:05
드라마 악역으로 나온 여자 배우를 때리던 시골 아지매들 수준 - dc App
익명(112.156)2020-08-10 18:11
강화길이 누군데 그래서 ㅋㅋ
익명(175.201)2020-08-10 18:14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28 10:14
답글
원문 보면 무진기행 얘기는 있지도 않은데 - dc App
ㅁㄴㅇ(36.38)2020-08-10 18:20
강화길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김승옥이 강간했나??? 소설에서 살인 나오면 작가의 범죄성향을 욕해야 하나? 그 시대의 사회상과 왜곡된 성인식을 말하는 장치지
1111(119.192)2020-08-10 18:23
원문 읽어 보니까 할 수 있는 비판이라고 보고 어느 정도 그럴싸하다고 보는데 그럼 달리 어떻게 썼어야 할까 싶음. 그냥 무조건 피해 받은 사람에 초점을 맞춰서 피해자를 배려하는 식으로? 그건 소설 쓰는 사람 마음이지. - dc App
ㅁㄴㅇ(36.38)2020-08-10 18:23
소설가는 착한 척 연기하는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는 이 놈의 강박증 사회
1111(119.192)2020-08-10 18:25
여혐으로 몰아갈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다만 김승옥이 생동감 있는 여성 인물을 못 써낸 건 소설가로서 큰 단점이라 생각함.
비판글을 읽으봐야 알지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86253.html
여혐인진 몰라도 소설이 양심적으로 쓰여지진 않았네. 여혐인지 모르겠는 건 내가 혐오의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하는지 모르겠어서고 양심적이지 않게 쓰였다는 건 피해자를 소모품취급했기 때문임. 시대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에도 개비겁할만한 태도라 봄. 다만 그 양심적이지 않은 것이 소설가의 의도인지는 모르겠고, 비판받을 여지는 확실히 있네.
그럼 양심적으로 쓰려면 작중 강간피해자에 대해 어떻게 다뤄야함? - dc App
뭐 최소한 피해자에 대한 죄의식은 보여야되지 않을까? 강간한 새끼도 지가 나쁜짓한 건 알고 있을테니까. 의도적인 비양심으로 쓰인거면 그건 작가가 의도한 바를 탐구해봐야되고.
건 읽어봄? 애초에 성장소설도 아닐뿐더러 강간에 동조한 비겁함과 추악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쓰인 소설인데 - dc App
안읽어봤고 저 비판글만 읽고 쓴거. 난 모든 글이 양심적으로 쓰여야된다고 생각하진 않음. 말했다시피 비양심도 하나의 의도일 수 있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를 탐구해봐야 한거고.
댓글 만개짜리 주제 ㄷㄷ
드라마 악역으로 나온 여자 배우를 때리던 시골 아지매들 수준 - dc App
강화길이 누군데 그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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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면 무진기행 얘기는 있지도 않은데 - dc App
강화길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김승옥이 강간했나??? 소설에서 살인 나오면 작가의 범죄성향을 욕해야 하나? 그 시대의 사회상과 왜곡된 성인식을 말하는 장치지
원문 읽어 보니까 할 수 있는 비판이라고 보고 어느 정도 그럴싸하다고 보는데 그럼 달리 어떻게 썼어야 할까 싶음. 그냥 무조건 피해 받은 사람에 초점을 맞춰서 피해자를 배려하는 식으로? 그건 소설 쓰는 사람 마음이지. - dc App
소설가는 착한 척 연기하는 연기자가 되어야 한다는 이 놈의 강박증 사회
여혐으로 몰아갈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다만 김승옥이 생동감 있는 여성 인물을 못 써낸 건 소설가로서 큰 단점이라 생각함.
펜을 너무 일찍 꺾어서 아쉽 - dc App
창작은 도덕에게서 자유로워야 한다
비판한답시고 "중립충"이란 인터넷밈까지 써대고 ㅋㅋㅋㅋ 잘하는 짓일세 ㅋㅋㅋㅋ
타당한 비판이라고 봄. 현대적 시각으로 김승옥 작품 읽으면 엄청 역겹거든
강간과 폭력을 왜 쓰면 안 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