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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목 : 한국인의 심리에 관한 보고서

원래 영어 제목 : Think no evil (악의 부재를 생각하다??)

저자 : 찰스 프레데릭 알포드



저자는 외국교순데,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연구한걸 정리한 책임...


이 주제는 딱 한가지임.

-> 한국과 서양의 악에 대한 사고방식 차이

(오해하지 말길.. 누가 우월하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고방식차이를 설명하는것..)



1. 악(evil) 이란 무엇인가를 사람들에게 질문하면 평균적으로 아래와 같이 답한다고 함


1) 한국(동양) 사람들은 악이란,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 서양에선 이걸 죄(sin) 이라고 하지, 악과는 다른것이라고 보통 생각함

-> 동양에서는 선과 악 이라는 개념 자체가, 입장차이에 인해 서로 다르게 볼 수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2) 서양 사람들은 악이란, 악한 행동을 하는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원초적인 본능이라 답함

-> 예를 들자면, 범죄를 저지른 흉악범이 있다고 하면

동양에서는 그 사람이 나쁜 짓을 하게 된 성장 배경 등을 찾을려고 노력함

서양에서는 악한 본성을 제어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한마디로 정리하면


죄 = 나쁜행동

악 = 악함에서 즐거움을 얻는 본성

동양적 사고방식 = '죄'에서 이득을 얻는 상황때문에 '악'이 생긴다고 생각하고

서양적 사고방식 = '악'한 본성이 있기 때문에 '죄'가 생긴다



3) 이런 사고방식을 작가는 한국인에게는 '죄'는 있지만 '악'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표현함.


4) 때문에 '수치심'의 문화, '죄의식'의 문화 차이로 나타난다고 결론내림






2. 한국인들은 왜 늘 '우리'라고 말하면서 '나'로 행동할까?


1) 이건 친숙한 내용일텐데, 서양은 개인주의적이고, 동양은 집단주의적이란 내용임

-> '동양' 이란 큰 집한 안에서도 일본이랑 비교하면 한국이 비교적 좀더 개인주의적 성향이 있음


2) 이걸 작가는 마치 동양이 '악' 에 대한 개념이 없듯이

서양에서는 '집단' 으로 생각하는것을 회피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함


이에 대한 많은 그럴듯한 인터뷰와 예시가 있지만 생략...



3) 한국에선 '악' 이란 개념을 상대주의적 관점에서 이해한다고 설명했고

-> 한국에선 '관계'를 바탕으로 선악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 [악에 대한 사고방식] + [개인/집단 에 대한 사고방식] 의 연결점을 설명함






3. 악과 세계화


한국사람들이 세계화를 생각하는 논리구조와 / 악에 대해 생각하는 논리구조가 비슷하다는 주장.

저자는 영삼이 imf 시절 한국생활을 했고 그당시 시대상황을 바탕으로 책을 썼었기 떄문에

요즘이랑 잘 안맞는거 같긴 함....







4. 내 결론???


나도 닝겐이 악한 행동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본성이 있다는게 맞는거 같긴 함...


그걸 알아도 그런 사고방식 자체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한국사람에게 문화적으로 내재되어있다는 것도 맞는거같고..




1) 이건 내 개인적인 사족인데, 왜 악한 행동에서 즐거움을 얻는 본성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근본적으로 권력욕=악한 본성의 원천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원숭이나 사자들이 남 패면서 즐거움 얻을때가 짝짓기 경쟁하면서거든...


다른 수컷 패고 즐거움 느끼는 쓰레기같은 놈들이 결국 암컷 다 차지하고 유전자 남기기떄문에


우리도 남 패는데서 즐거움을 느끼는거지...


그게 권력에 대한 욕구고... 싸이코패스들이 더 성공한다는 말도 있잖아??





2) 아쉬웠던 점은 '한국'과 '동양'의 세밀한 차이는 저자가 잘 잡아내진 못한거같음


저자는 본인이 경험한걸 위주로 쓰다보니깐 이게 좀 아쉽긴함




뭐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