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 책장이 아닌 별도의 종이박스에 책을 보관중입니다몇몇 글에서 책벌레 얘기가 나오길래 저도 갑자기 종이박스를 뒤엎어야 할 거 같은데도서관, 중고책 일체 없고 새 책으로만 구매했을 때도 높은 빈도로 나오나요?
일명 책벌레라는 것은 먼지다듬이벌레와 좀벌레가 있는데, 좀벌레는 생각보다 커서 잘 보이고, 먼지다듬이는 잘 관찰해야 되는데 둘 다 새 책으로만 구매하고 비교적 깨끗한 아파트에 사신다면 보실 일이 드물겁니다.
또한 요즘 책은 표지를 코팅해서 갉아먹기가 힘들어 두 벌레들이 선호하는 식단이 아닙니다. 저같이 고서를 다루는 사람들은 고생을 좀 하지만요.
좀벌레는 예전에 자주 보이다가 요즘 제습기 돌리니까 통 안보이더라구요. 먼지다듬이가 문젠데 안봤으면 좋겠네요 ㅜㅜ
안심했습니다. 감사함다.
아하... 다행히 고풍스러운 취향이 아니라 그나마 덜 볼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오히려 모직코트 같은 걸 갉아먹는걸 걱정해야 하겠더라고요. 고서들은 자주 갉아먹는데 나중에 충해입은 혐짤을 좀 올려 보겠습니다 ㅋ 물론 저는 고서들을 모두 pet봉투에 넣어 관리해서 저에게 책 사신 분에게 벌레를 옮기는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