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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콜필드놈이 하는 짓 하나하나가 다 멋져보였음ㅋㅋ
말투도 쿨찐스럽고. 겉멋 잡으면서 냉소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게 한참 다리에 털이 날락말락한 시절의 남자애한텐 멋져 보였겠지.

내 생에 가장 자주 읽은 소설인 것 같음. 초딩 때 읽고. 고딩 돼서도 읽고 성인 돼서도 몇번 읽었음. 몇번을 읽어도 완전히 다른 감상이 든다는 점에서 고전이 맞는 것 같음.

모텔에 창녀 불러서 야부리 털다가 사기당하고 얻어맞는 장면을 어렸을 때 난 어떻게 이해했을까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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