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갤에서 꾸준히 극찬받는 분노는 읽는동안에는 사실 막 엄청 인상깊진 않았음...
분노 직전에 도끼책을 연달아 두권읽었더니 그냥 다큐멘터리 보는 느낌이었고 사실 그게 나쁘진않았지만 읽고나서 더 여운이 남는듯.
여름에 읽었더니 책속의 그 태양이 내리꽂히면서 작렬하는 와중에 의식주가 해결안된 아우성을 읽는게 쫌 고통스럽기도 했던듯...
에덴은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 처음 읽었는데 200쪽 순삭으로 읽을정도로 정말 흥미진진하다
등장인물 한명한명을 묘사하는것도 진짜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는것같고 아직 초반부인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