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고싶은 책이 생기면 대형서점에서 후딱 사오거나
알라딘 중고나 인터넷에서 주문하는 편인데
동생은 그런데 돌아다니면서 맘에드는 책 사오는거 좋아함
한두번 같이 가봤는데 이쪽에 있는 서점들 특징이
큐레이터식(?)으로 책이 책장에 꽂혀있는게 아니구
그냥 책 표지 다 보이게 전시해놓고 파는경우가 많더라
몬가 '책이 많이 있으니 필요한거 찾아서 사가세요' 가 아니고
제가 이런이런 책을 추천해 드릴테니, 맘에 드는게 있으면 사가세요
이런느낌 이었음
근데 그렇게 장사해도 월세 잘 낼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긴했음 ㅎㅎ
물론 카페만 있는것보다 서점들 이렇게 있는거 좋긴해
동생이라면 여사친? 그런데 여사친이랑 많이 다니던데, 책선물도 주고받고, 모임도 참가하고
친동생임.. 동생은 독서모임도 사람들 모아서 하더라
보통 독립서점이라 하는데 월세 내기 힘듦. 일부 지자체 지원이 있는 경우가 있음.
그 동네 월세비싸서 인생 갈아넣고 있을걸. 하고싶어하는 고생이니 구입으로 격려해 주면 고맙겠지
오거서는 이사갔고, 온고당은 규모를 줄이면 버티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