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어릴 때 부모님이 도서관 근처로 이사를 간다음에 회사에서 돌아오시기 전까지 현관문을 잠가두고 도시락 싸서 도서관에서 지내게 했었는데
가끔 어린시절 읽었던 책들 중엔 레 미제라블이 가장 감명깊게 떠오름 이거 어린이를 위한 요약본도 있고 원문버전도 있었는데 그건 엄청 두꺼웠엇음
나는 영화판도 너무 좋아해서 가끔 노래만 들어도 인간의 삶을 좀 더 열심이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3일정도 감 문학예술은 정말 사람에게 큰 에너지가 되어주는 것 같아
이 작품은 사람 가슴을 울리는 몬가가 있음
코제트 결혼식 끝나고 혼자 집으로 돌아온 장발장이 코제트가 어릴 적 입었던 옷가지(떼나르디에 부부의 여관에서 데려올 때 입혔던 옷)를 꺼내보고 우는 대목에서 나도 주룩주룩 울었음. 지루한 사회고발도 많은 소설이지만 이 대목을 통해 모두 보상받았음.
그것도 그렇고 정말 심금울리는 부분이 많단말이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임 ㄹㅇ
책은 안봤지만 ㄷㄷ
책도 잼서 한국에서 레 미제라블 뮤지컬도 열렸으면 좋겠네 보러갈텐데
ㅇㅈㅇㅈ
어머니 마음 아프셨겠다
책은 너무 길어 5권이 뭐임ㅋㅋㅋ
그래도 도서관에서 잘 지냈구나. 칭찬해. 그리고 가족은 아니지만,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