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기본적으로 1년 일모작이었다. 하지만 일본은 1년 이모작이었고, 동남아시아 국가는 1년 삼모작, 사모작까지 되었다. 이는 무엇을 뜻할까? 조선 사람들이 쌀 한 마지기를 생산해낼 때 일본은 쌀 두 마지기, 동남아시아는 쌀 3~4마지기를 생산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한국은 1960년대까지 보릿고개가 있었다. 봄에 보리를 수확하기 전까지 먹을 것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굶어죽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일본이나 동남아 국가에는 보릿고개가 없었다.
동남아가 한국보다 더 잘살았다는 것은 동남아에 남아 있는 유적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앙코르와트에서부터 태국의 에메랄드 궁전, 그리고 버마 등의 사원들을 보자. 그것들은 모두 한국의 대궐, 절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크다. 공예물들도 한국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화려하다. 그에 비하면 한국의 건물과 공예품, 예술품들은 상당히 소박하다.
지금의 한국이 동남아 국가들보다 더 잘살기 때문에 원래 한국이 동남아 국가보다 더 우수한 나라였던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역사상 한국이 동남아 국가들보다 더 잘살게 된 것은 최근 몇십 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한국의 역사 이야기를 보면 한국이 원래 잘살았던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러다가 근대화를 늦게 받아들이는 실수를 해서 뒤쳐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원래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못사는 국가군에 속했다. 한국이 동아시아에서 잘사는 국가가 된 것은 1980년대 이후 공업화가 안착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출처 <말하지 않는 한국사>
조선이 20세기중반까지 극동지역 최빈국 맞다
노컷조선왕조실록이라는 책도 볼만
헬죠센은 박정희 이전까지 씹거지국가
육이오 전쟁 이후가 그 측정시기인지, 일제시기인지, 아니면 그 이전이지, 아니면 아예 농경 중심국가 확립될때인지, 전혀언급없음. 하나라도 걸려라하고 그물던지는건가.##게다가 부유하거나 극빈하다는 것의 기준이 뭐임?
마지기가 생산량 단위였나
이보작 일모작이 중요한가. 인구수와 총생산량 그것을 유효적절하게 분배하는 사회시스템이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