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임
예전에는 사랑이란 감정을 좀 우습게보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진짜 사랑이란거 한번 깊게 해보니까 그 마음 뼈저리게 알겠더라
그래서 오만과 편견 좋아해서 6번째 읽었는데도 다아시랑 리지랑 키스할때 진짜 글썽이면서 미소짓고
노르웨이의 숲 에서 공허한 감정 공감하고
냉정과 열정 사이 후반부에 울먹이면서 봄
심지어 롤리타 볼떄 카르멘의 돈호세와 같은 길을 걷는 험버트의 심정도 깊이 공감하고 이해함
그런 사랑 이야기들 읽을 때 진짜 공감되고 몰입되던데
독붕이들은 ㅇㄸ
자주 울어
....?
한 번도 안 울어봄
험버트..공감...?
페도필리아는 극혐이지만 그 계기와 험버트의 행동들(2부)는 좀 이해가 감
2부 서술은 1부에서 정나미가 다 떨어졌어도 불쌍한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음 - dc App
어린왕자보고 움...
최근엔 어린왕자 보고 울고
사양 읽다가도 울고..
나도 책 읽으면서 우는 거 좋아함.. 감정이 정화되는 기분도 들고 좋음.. 나도 본문처럼 롤리타랑 윗댓의 사양 보면서 울었는데.. 참고로 제 7일, 세일즈맨의 죽음, 폭풍의 언덕도 울면서 읽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