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소설 많이 안 읽어봤는데 뭐 읽어볼까요?’
라고 독갤에 물어보면 갤주의 동물농장 1984
그리고 그리스인 조르디 알바 아니 조르지뉴 아니 ㄱ뭐야 조르바 요정도 추천해주는 것 같은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사람들한테는 자기 앞의 생이 최곤 것 같음
책이 어려운가? 그렇지는 않음 막 엄청난 철학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책이 너무 경박하고 가벼운가? 그것도 아님
그럼 책이 재미가 없는가? 본인 미필일 때 한 번 군인일 때 두 번
전역하고 세 번 총 3회독 했는데 읽을 때마다 쳐 울었음
그러니 소설 잘 안 읽는 독붕이들은 자기 앞의 생을 츄라이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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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