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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감상을 표현하고 싶다고 느낀 책은 설국이 처음이었음


글을 써보질 않아서 이 감동을 표현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원망스러운 것도 처음이다


이 계기로 글 쓰는 버릇을 들여봐야지




마지막 장면 미쳤더라


은하수...불타는 집...


영화보다 선명하게 머릿속에 그려짐


아니 그려지는 정도가 아니라 내가 시마무라가 된 것 같았음



내일은 하루종일 초독 감상문을 써봐야겠다


후...가슴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