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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너무 아쉬움 ㅠㅠㅠ
그냥 이렇게 자백하고 끝나는거? 하고 아쉬워하다가 에필로그 있길래 오 그럼 그렇지 우리의 로쟈가 이렇게 밍숭맹숭하게 끝낼리가 없지 했는데 결국 종교와 회개 테크라니 ㅠㅠ
좀 더 미친듯이 치열하게 나폴레옹을 비롯한 위인들이 흘린 피와 로쟈의 살인의 차이가 뭔지에 대해 치고받는 그림이 나오면서(생각으로든 타인과의 논박으로든) 자백하고 회개하는 결말과는 아예 반대로 가길 바랐는데 아쉽군...
그리고 솔직히 로쟈가 살인범인거 알게 된 주변인중에 한명쯤은 자백 안해도 된다, 아무도 모르니까 조용히 어디 시골 같은 데로 가서 살자 이런식으로 나올만 하지 않나?
너무 다들 주님의 충실한 어린 양이라 그것도 좀 아쉬웠음
로쟈 혼자 고뇌하는 심리묘사 같은 건 좋았는데 그게 도달한 결말이 좀...
지하수기는 결말까지 개꿀잼이었는데 요건 나랑 좀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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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토끼자는 건 미친놈 아니냐 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갘ㅋㅋ - dc App
지금보면 너무 종교+회개 테크는 아니라고 생각함. 우리가 생각하는 기독교에 굴복한 이미지보다는 평생을 이성 속에서만 살다 최초로 미지의 영역에 도달하고 이해하게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게 아닌지 싶음.
ㅇㅇ 그렇긴 한듯 사실 주인공이 갑자기 주님을 믿고 이런 느낌은 아니니깐, 죄를 인정한 것도 아니긴 하고.(그래도 서술을 보면 그런쪽 느낌이 조금은 들 수 밖에 없는듯) 근데 개인적으로 아예 개뻔뻔하게 밀고 나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듬 ㅠ 내가 그런 테크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긴 한데 너무 예상되는 결말 같은 느낌? - dc App
스포 .... - dc App
ㅈㅅ..... 제목 수정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