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든 싫든 한국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살고 있고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한국 문화가 깊이 배인 사람인데
뿌리를 두고 있는 땅의 문화는 거부하며 저 멀리 서구나 동경하는 모습은 가당치도 않은 듯

생각해 보니 서울 20년 넘게 살면서 서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것도 어이없고

일제 강점기 문학부터 시작해야 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