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속고 휘둘리고 있어요, 말장난과 괴상과 허구가 유식이 되고, 오히려 과학과 공학과 논리와 이과는 단순하고 무식하다는 말도 안 되는 전혀 반대의 그딴 소리를 터진 입이라고 나오는 데로 말하고 그게 맞는다고 퍼트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질 못 할망정 오로지 해악질만을 하고 있어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진짜 학문을 감히 조롱하는 짓까지 합니다. 기가 찰 노릇이지요. 그런데 또 진짜 학문의 말은 안 들어 먹으면서 이과, 공학, 과학에서 나오는 산물과 혜택은 우라지게 의지하며, 그런 개발과 해결은 자기들이 하나도 못하면서, 그쪽에서 해결해 주기만을 기다리면서도 그 기다리는 동안에 조롱을 하는 아주 싸가지 바가지 없는 새끼들입니다.
정답이 없는 것을 학문으로 하고 권위를 만들고 평가를 하는데요. 그런 것들은 정답이 없으니 우기거나 떼로 밀어붙이거나 알랑 거리면서 봐달고 사정하면 인정되기도 하고 넘어가기도 하니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은 쉬운 걸 떠나 영원히 가질 수 없는 학위를 그렇게 쉽게 가질 수 있으니 그들한테 그것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더 쉽게 획득하니 대가리 딸리는 애들은 그걸 좋아하면서 또 스스로 세뇌하며 그게 그런 줄 알고 있어요. 그렇게 얻은 명예다 보니 그 개성기 같은 지식도 아닌 지식을 스스로 세뇌하여 진리로 믿고 싶어 하며, 심하게는 진짜로 그게 진리인 줄 알고 있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거드럭거립니다. 잘못되어도 한참 잘 못되었죠. 결국은 다 간사하게 남을 속이는 꾀와 농락이다 이 말입니다.
소위 이공계 권위를 가진 지식인 중에도 객소리를 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것이 지식의 경쟁을 할 때 기망인문요소가 평가에 반영되어 박약들이 똑똑이를 밀어내는 아주 뭐 같은 원인의 결과물이죠. 기망인문이 입시에 적용되고 그것을 못하면 진짜 지식을 더 가진 사람이 떨어지게 되고 낮은 학벌을 가지게 되는 폐해가 발생한다고 앞서 말했죠? 그렇게 기망인문이 이공계 입학에도 파고 들어서 그렇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아이한테 몰랐으니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니죠. 어려도 알려줘야 합니다. 몰라서 괜찮은 게 아니라 어려서 봐준다는 것을 다음부터 앞으로 커서는 하면 안 된다고요. 안 그러면 커서도, 늙어서도 그런 소리를 해요. 나는 몰랐다 그러니 괜찮은 거 아니냐는 소리를 당당하게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자격 놀음하는 지배층에게 농락당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줘야, 그 뻔뻔한 자격 놀음하는 자들이 당당할 때, 뭔가 이상하다는 갸우뚱거림 없이 바로 힘껏 돌을 던질 수 있게 하려면 그 실체를 바로 알려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들의 위선과 말장난 아주 징글징글 합니다.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도 기망인문의 장난질입니다. 그 펜이 결국 가지는 힘이 뭡니까? 사람들의 반발과 폭동 그것의 힘이 무엇입니까? 무력입니다. 결국 무력이 무력보다 강하다는 아주 박약 같은 소리입니다.
강하면 부러진다는 말도 기망인문의 장난질입니다. 과학적 인과에 의해서 강해서가 아니라 결속에 균열이 생겨 그곳이 버티는 한계를 넘으면 부러지는 것입니다. 유연한 것은 같은 인과에 의해서 부러지지 않는 대신 끊어집니다. 결국 부러진다와 끊어진다의 차이를 다른 것처럼 말장난한 아주 박약 같은 소리입니다.
그런 개 같은 소리를 하는 기망인문에 추종자는 땔루 해야 합니다. 두 번 해야 합니다.
기망인문의 특징이 옳고 그름이 없고 장단만 있죠. 그래서 인과를 거스르는 틀린 답과 발전을 막고 정체에 힘을 실어주는 근원이죠.
기망인문 그 자체에 분노는 아닙니다. 제가 분노하는 것은 정확히는 부와 귀에 혼란과 갈등에 원흉인 기망인문의 폐단에 대한 분노가 맞습니다.
- 소설에서 언급 된 관련 내용 -
기망인문이 입시에 적용돼서 더 잘하거나 더 우수한 사람이 떨어지게 되고, 낮은 학벌을 가지게 되는 흉측함도 틀렸죠, 졸업에서는 모르고 졸업하는 것도 분류와 평가가 엉터리인 것도 틀렸죠.
그 배경에는 과거 돈, 신분, 재산 있는 자들, 양반, 지주, 영주, 귀족들이 자기들끼리 그런 개 풀 뜯어먹는 객소리만으로 쉽게 권위와 학위를 주는 사기질이 있는 겁니다. 고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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