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 - 무진기행, 서울의 달빛 0장
오정희 - 저녁의 게임
권여선 - 사랑을 믿다, 내 정원의 붉은 열매
김훈 - 언니의 폐경, 풍경과 상처(에세이 모음)
은희경 - 유리 가가린의 푸른 별, 지도 중독
정이현 - 위험한 독신녀
체홉 - 베로치카
장영희 - 에세이 두 편
신형철 - 평론 한 편
코맥 매카시 - 국경을 넘어(전부 필사한 건 아니고 스크랩 부분만 필사. 단편 두 편 정도 분량)
적고보니 꽤 되네
한 두 편 더 있을 것도 같은데 생각이 안 나는거 보면 더 이상 없는 건가
피츠제럴드의 '겨울꿈'도 필사 하고 싶은데 당장 적는 게 있어서 나중에 할듯
걍 그렇다고
작가지망생이심? - dc App
이미 글써서 밥벌어 먹고 살고 있습니당..
필사가 도움이좀 됨? 그리고 뭘로 어떻게 벌고있는지 궁금한데 답해주면 좋겠당
필사는 사람마다 다름. 내 경우에는 도움이 됐고. 작가의 호흡과 감성을 파악하는데 좋았음. 문장도 좋아지고. 글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필사를 했다기 보다는, 좋은 글을 보면 진짜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소유욕' 때문에 필사를 했음.
밥벌이는... 작은 웹소설 회사에서 글 쓰고 있음. 진짜 밥벌이 수준이라 생활이 좀 빠듯하고. 따로 공모전 준비하고 있음
독서만 했다면 반박불가인데 필사라면 인증 기본 아니냐?
기본 아닌데여 ㅎㅎ
그래도 글로 먹고 살면 일종의 전업 작가네요. 뭔가 멋지다고 생각함.
아직은... 공모전 당선되고 내 이름으로 책 나오면 그 때는 스스로 작가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겠지. 지금은 좀 부끄럽고 쑥쓰럽고 이게 아닌 것 같고 그럼
필사는 뭐로 함? 연필? 샤프? 볼펜? 키보드? 공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