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 대한
사랑없인 읽기 힘든 책같다

방금 회의끝나고 나와서
책 잠시 펼쳐봤는데
몹시 당황함


다른저서에 썼던
인사글이나 서문이
뭐라도 되는 냥
챕터까지 할애해서
꽤 많이 실려있고

에세이란것도
주로 자기가 그때 그 소설은
왜 썼는지에 대한
시시콜콜한 얘기가 많음

하나도 안궁금인데...
?


하루키가 먼생각하는지
노관심인데.. .

마치 독갤러들이 나에게 관심없듯
나 또한 하루키란
인간 자체에 대해선 완전 알고싶잖은데....

와세다대 연영과
나온거 알고있는것만으로도
이미 과한 정보라고 생각한다ㅜㅜ


책이 다 비닐커버 처리돼 있어서
확인도 못하고 맨뒤에
소개글만 보고 집어온게 화근임

에세이 소설 같이 실렸다길래
그래도 비율이 7대3은 되겠지했는데





소설은 다 합쳐서 열장도 안됨
ㅋㅋㅋㅋㅋ

작가가 소개글에

\"이 책은 설날 복주머니같은책이다
복주머니엔 온갖게 들어있는데
니 맘에 안들수도있다
그래도 어쩔도리가 없다 복주머니니까\"


이딴식으로 써놓았네^^^친절하다^^^^


...

하...


만오천원으로 회나 먹을걸


....


하루키
오늘부터 싫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