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그래도 나름 공개된 장소라 격식을 차리는 의미로 독후감에 필자라고 적었는데, 오늘 친구가 지적해줘서 그 용례를 찾아보게 되었음.

국립국어원에서는 객관성 및 격식을 차리는 글에선 사용해도 상관 없다고 본다는데, 인터넷 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필자라는 단어를 '나' 혹은 '저' 라고 사용해야 한다고 보네.

독붕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Il me semble que je serais
toujours bien là où je ne suis pas.
-Charles Baudel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