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도 받고 책도 읽고 해봤지만, 솔직히 지금은 훨씬 나아진 게 책 보다는 강연 같은거 보면서 많이 는 듯.
가장 도움이 됐던건 오바마 연설이랑 유재석 영상들.
이럴 땐 어떤 말을 해야될까가 아니라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에 초점을 맞춰서 봐봐. 어떠한 상황에서 이 사람들은 어떠한 "행동"을 취하는지 손동작이나 자세는 어떤지 등.
특히 지금도 유퀴즈 보면 유재석한테 감탄할 때가 많아. 상대가 어떻게 하면 이야기를 하고싶게 하는지를 진짜 잘 캐치하거든. 말을 잘 한다는건 일방적으로 자기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서로 소통해야 한다는 거잖아. 상대가 없으면 의미 없는 소리들이야.
실제로 이렇게 연구하고 3개월만에 인싸가 됐어 난. 자신감이 생기니까 말도 이젠 안 더듬고.
남 일 같지 않아서 난 어떻게 극복했는지 얘기해주고 싶어졌네.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