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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사회와 단절되었다 나간 첫 휴가에서 산 책중하나다. 그리고 이걸로 알게된건 우리 중대엔 씹덕이 꽤 많다는 거야.
내용이랄 건 별로 없지. 무게를 잃어버린 소녀의 체중을 돌려주고 길잃은 귀신의 집을 찾아주고 스트레스가 극심한 친구의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주는 이야기야. 내용이랄 게 별로 없다고 한 이유는 이 책을 기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시리즈는 중심서사가 없어(내 생각일지도 모르고)
난 중딩땐 라노벨을 보고 고1탠 일본소설을 엄청읽었거든. 그런 것들을 보면 대게 중심이야기에서 벗어난 주제에 큰분량을 할애하거나 쓸데없이 비중을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야기시리즈로 보자면 사람이 2명이상이면 만담, 혼자일때 라쿠고를 하는 느낌이야. 챕터별 줄거리는 그걸 위해 다양한 등장인물을 등장시키기 위한 장치라고 보일 정도지. 그러니 애니로보든 소설로 보든 이야기시리즈는 피씩하거나 빵터지는 경우는 있어도 뒤끝이 씨게 남거나 하는 건 없었던 것 같아.
물론 나는 그렇다는 거고. 이야기 진행도 착실히 시키고 재밌고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지. 누구나 느끼겠지만 그래도 이야기시리즈의 묘미는 말장난 아닐까? 카렌火憐과 츠키히月火가 합쳐서 파이어시스터즈. 시체로 만든 인형 요츠기(余남을 여接이을접)
이거보다 훨신 많고 어려운 것도 많았음. 읽으면서 일본어 공부하는 줄 알았다. 이름을 참 특이하게 짓는데 검색안하면 그게 그런걸줄도 몰랐을걸.
이런 독특한 면이 니시오이신이라 이야기 시리즈의 장점이자 매력인 것 같음. 이상 ㄴㄷㅆ 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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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케모노가타리는 나름 재밌었던 듯
이거 너무 길어서 못 보겠더라
오와리모노가타리가 제일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