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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차에서 내리고,

만났던 남자에게 작별 인사를 건낸다.

우린 18시간을 함께 했고,

즐거운 대화를 나눴지,

여행 속에서 피는 유대감,

나는 내리는 것이떠나가는 것이 아쉬웠어

이름도 모를 우연히 만난 친구를 떠나는 것이.

내 눈이 눈물에 젖는 것이 느껴지네 ...

모든 이별은 죽음이지.

그래모든 이별은 죽음이야.

우리가 삶이라 부르는 기차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삶 속 우연한 만남이고

떠날 시간이 되면 우린 아쉬워한다.

 

오직 사람만이 나를 감동시킨다네나 또한 사람이기에.

오직 사람만이 나를 감동시킨다네,

내가 사람의 생각과 신조에 익숙하기 때문이 아니라,

인류 차제에 나의 무한한 유대감이 있기에.

 

떠나기 싫어하던 하녀는

향수에 눈물 짓는다

그녀를 혹사시키던 집을 그리며 ...

 

내 가슴속 이 모든 것은 죽음이요세계의 슬픔이다.

이 모든 삶은죽기에 내 마음 속에 있다.

 

그러니 내 마음은 온 우주보다 조금 더 크다.

 

-1934년 7월 4




이 시의 마지막 문장이 내가 가진 영역본의 제목이다. 


이건 좀 유명한듯 해서 한 번 해석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