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근처에 헌책방이 네다섯 개 정도 있는 거 같은데 내가 가는 곳은 정해져있음
사람이 많아서 오랫동안 구경하기에도 부담없고, 가게 내부공간이 넓어서 돌아다니기에도 편하거든
좁은 공간에 책장을 빼곡히 들여놓은 곳은 가게 안에서 돌아다니기도 힘드니까
여기서 읽지도 않을 책을 참 많이 샀지
외국어로 강의 듣고 레포트 쓰고 그러다보면 짜증나는데
책까지 외국어로 읽으면 미쳐버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본어로 된 책은 거의 안 읽거든
근데 책 좋아하는 인간이 다 그렇겠지만, 안 읽을 걸 알면서도 사게 된다
이 헌책방은 딱 집에 돌아가는 길에 위치해있어서 습관적으로 안 읽을 책을 사러 들리게 되는 듯
이번에 산 읽지도 않을 책은
기본 - 미술계 도학/제도
피카소 도록
이 두 권임
왜 샀을까
사람이 많아서 오랫동안 구경하기에도 부담없고, 가게 내부공간이 넓어서 돌아다니기에도 편하거든
좁은 공간에 책장을 빼곡히 들여놓은 곳은 가게 안에서 돌아다니기도 힘드니까
여기서 읽지도 않을 책을 참 많이 샀지
외국어로 강의 듣고 레포트 쓰고 그러다보면 짜증나는데
책까지 외국어로 읽으면 미쳐버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본어로 된 책은 거의 안 읽거든
근데 책 좋아하는 인간이 다 그렇겠지만, 안 읽을 걸 알면서도 사게 된다
이 헌책방은 딱 집에 돌아가는 길에 위치해있어서 습관적으로 안 읽을 책을 사러 들리게 되는 듯
이번에 산 읽지도 않을 책은
기본 - 미술계 도학/제도
피카소 도록
이 두 권임
왜 샀을까
피카소 도록 탐난다 ㅠㅠㅠㅠ - dc App
아 오래된 잡지나 도록 같은 건 대부분 100엔 균일가임. 위 책 두 권도 100엔짜리. 도록이라는 게 몇만 원은 하는 건데 헌책방에선 동전 하나로 살 수 있음...
전 일본 갈 때 북오프는 꼭 들리는데 그냥 책 냄새 맡으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 dc App
북오프보단 헌책방 추천. 북오프는 크긴 큰데 은근히 책이 없음... 가격도 비싸고. 아니면 아마존에서 중고책 사서 편의점으로 보내놓고 수령해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