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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10일만에 읽어서 이렇게라도 글을 쓰면 좀 낫겠지 싶어서 쓰는 메모장 대용의 내용임.




<헤겔> by 찰스 테일러


154~165


-->헤겔에게 있어서 통일이란 무엇이며, 그 통일의 키워드는 바로 주체임을 제시하며, 헤겔 사상에서의 주체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함.



자연이 무엇인지, 표현이 무엇인지, 시간이 어떠한 방식으로 통일을 매개하는 건지를 앞 페이지를 넘겨서 다시 봐야 함.



헤겔 사상이 분석철학자들에게 극혐되는 근거가 될 수 있는 문구가 나옴.


[~a(a가 아님)은 a를 결과적으로 드러난다.]


즉, 애초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알았다고 해서 그걸 정말 알았다고 할 수 없는 존재임이 드러나는 구절인데


분석철학 쪽에서 기호논리학을 배우며 그 논리의 명징성을 다듬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러한 모호함을 다루는 헤겔을 보면 진짜 줘패고 싶은 심정이 들 것 같다.




반면에 바로 이 숨겨진 전제가


헤겔 철학을 이해하는 키워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의외로 니체도 헤겔에게 영향받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적통을 잇는 느낌이 든다.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