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늦게 봤는데 대답해드리겠음.
컴퓨터로 필사를 해봤는데
(이문열의 미친 사랑의 노래였음)
역시 손으로 직접 쓰는 게 좋더라
공책은 그냥 그 때 그 때 마음에 드는걸로 씀.
잘 펴지지 않으면 필사할 때 조금 불편한 감은 있음.
그리고 필기구는 샤프 쓴다.
만년필 써봤는데 별로였음.
스테들러만 씀.
이게 손에 가장 잘 맞음.
예전에 925-25를 큰맘먹고 사서 썼는데
몇 년 쓰고 잃어버리고
잠깐 주제넘게 유럽 놀러갔을 때 독일에서 775샤프 산거 지금도 쓰고 있음.
보니까 한국에도 팔지만...... 머 그건 상관 없지
소설 쓸때랑 필사 할 때 전용으로 쓰고 있음
세상에서 제일 병신같은 짓이 필사지. 그럴 시간에 유의어 사전 한페이지를 더 봄
유의어 사전도 보는데
댓글 안달리길래 안보는줄 알았는데 감사감사
난 만년필 씀 - dc App
근데 필사가 그림쟁이들이 하는 모작? 그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 dc App
머 그렇게도 볼 수 있지
걍 개인차임. 컴퓨터로 쓰면 너무 빨라서 그냥 타자 연습하는 기분이고 손으로 쓰면 그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