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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반전소설 중 가장 특이한듯...
베트남 전쟁 개고생담 정도로 생각하고 펼쳤다가 읽을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소설이라 놀랐음...;
단순히 '전쟁 좆같아!' 수준의 교훈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런 전쟁을 통해서 삶과 죽음, 구원이라는 문제에 자기 나름의 해답을 제시하는 작가의 통찰력이 경이로움.
죽음이 무척이나 삭막하고 냉정하게 표현되는데 오히려 이런 묘사 때문에 전쟁의 냉정함이나 허무함, 특수성 등이 잘 나타나는듯 함. 그만큼 여운도 더 크고...
문제는... 음... 솔직히 대단히 서사적 재미가 있는 소설은 아님. 앞서 말했듯이 폭탄 터지고, 총 쏴대고 사람 죽어나가는 스펙터클 전쟁소설 같은 느낌은 절대 아님. 오히려 잘 정돈된 철학책이나 수필을 읽은 기분이랄까.... 아무튼 쉬운 소설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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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직접 읽어보실? - dc App
아 ㅆㅂ 독갤에서 영업 당해서 산 책인데 본 글 내용처럼 노잼임 아...
ㄹㅇ ㅋㅋ - dc App
이것도 누가 추천 도서에 신청했던데 ㅋㅋㅋㅋ
내 취향이 아니라 그렇지 좋은 작품은 맞는 거 같음ㅋㅋ - dc App
내 인생책 중 상위 리스트에 들어가는 작품임. 난 엄청 재밌게 읽었지만 개취존중 ㅎㅎㅎㅎ
왜 인생책이라고 하는지 알 거 같긴 함ㅋㅋ - dc App
아 씨발 원흉이 여깄네 내 126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랜 오브라이언이 생각난다
노잼이라기보단 쉽게 읽히지 않은 책이었음 ㅋㅋ 생각이 많아지게 되더라. 두고두고 깊게 생각해볼 때 진가가 드러나는 책이었지.
맞아, 초독보단 n회독 때 더 빛을 발할 소설이라 생각함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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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 - dc App
개땡긴다 ㅎㅎ
츄라이 ㄱㄱ - dc App
저게 내 인생 첫 소설인게 자랑스럽다 ㅎ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