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카프카 성 존나 재밌네 ㅋㅋㅋ
익명(119.196)
2017-08-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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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는 주인공....
그거 존나 간질간질 하자너 ㅋㅋㅋ 그러면서 계석 희망이 보이는 듯해서 ㅋㅋ 강약조절 존나 잘하는 듯
재밌진 않은데 ㅋㅋㅋ 그냥 주저리주저리 계속 그러다가 끝남
난 개 재밌는데 ㅋㅋㅋ 근데 다 읽었으면 니 해석은 뭐냐? 클람과 성이 뭘 상징한다고 보냐?
클람과 성이 뭘 꼭 상징을 해야 되나
도저히 현실에 있을법한 얘기가 아니고 아주 몽환적인 소설이라 비유적인 내용이 아니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던데 ㅋㅋㅋ
아무 상징도 아니라면 그럼 뭘 느꼈냐?
나는 성은 꿈이나 이루어졌으면 하는 희망, 클람은 너나우리 같은 느낌이었음
계속 이루어질듯 안이루어질듯 그러면서 주변은 부조리함 그 자체고 나는 자꾸 이성적으로 생각하는듯 하면서도 멍청한 짓 한번으로 기회 다 날려먹고 상황은 자꾸 악화만 되고
뭘 상징하는지 아니면 그냥 아무 의미없이 막 쓴건지 아무도 모르겠지.. 카프카 살려서 물어보지 않는 이상 영원히 모르는거 아닌가
주변은 불가해하고 주인공은 열등하다? 그리고 또 없냐? 근데... 주인공이 열등하다고 느끼기에는 주인공이 꽤나 정력적이지 않냐? 나는 절대 실패자로는 안느껴지던데?
야 그럼 이런 구도는 어떠냐? 클람은 신이고 성은 천국이고 비서는 사제이고 촌장은 형이상학자이고 프리다는 양심이라면?
재미없던데
비트겐슈타인이 말할 수 없는것에 대해 침묵해라했지만 카프카는 끊임없이 그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말함. 끝까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