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얼마 안된 직장인입니다.
일을 할 때는 거의 혼자 일하고 여러 사람들과
모여서 사담을 나눌 일이 많지 않으니 상관이 없는데
사내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별로 어색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근데 자주 식사 후 커피집을 가서 커피를 마시곤 하는데
제가 말 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 노력하여 열심히 듣고
제가 끼어들 틈이 있으면 끼어들고 너무 말없이 있지 않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항상 미소 지으려 노력하고요.
근데 어색하네요. 그냥 딱히 사적인 얘기 할 것도 없고
회사에 불만도 없고 그러니 열심히 일하는 것 말고는
딱히 할 말이란게.... ㅎㅎ
할 말이 없어도 어색하지 안고 상대방을 불편하지 않게
하는 법 없을까요?
이번에 곧 우리팀 회식인데 다른 팀원들 불편하게 할까봐
걱정이네요ㅠ
나이 먹어도 인간관계에 대한 공부가 부족해 뒤늦게
조언을 구합니다..
사람들하고 잘 어울릴려면 일단 그 사람들이 유치하거나 바보같아도 그 무리에 널 맞쳐야되 이유는 그 무리에서 잘난척 했봤자 너만 무리에서 이탈당함 그리고 무리중에서도 좀 사람들이 많이 따른다 싶은사람이 있을꺼야 그 한 사람만이라도 니편으로 만들면 나머지는 신경안써도 널 자연스럽게 받아들일꺼야 사람들하고의 관계에서는 일단 너무 착하면안됨 그리고 어차피 인간관계도이해관계라
누가 주도권을 잡냐에 따라서 인생자체가 달라진다
제 생각에 a그룹에선 b그룹을 b그룹에선 a그룹 이야기를 하고 그들을 잘 아는 척 하면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게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가짜니깐
나 자신을 그 무리에 맞춰야 된다는 것 알겠습니다. 근데 어떤 한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건 조금 영약한 행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이해는 갑니다만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할까요?
ㄴ그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게 인생 아닐까요
아는 남자분이 님이랑 비슷해요. 여럿이서 이야기할땐 미소 지으면서 듣기만 하고 단둘이 있으면 대화가 툭툭 끊겨서 좀 불편함. 그렇지만 사람이 생각이 깊고 성실해서 오히려 과묵한것도 나름의 매력으로 보여요.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적당히 리액션하며 듣는사람도 있는거죠. 여럿이서 함께하는 회식이니 님 한명 조용히 있는다고 많이 어색해하진 않을것같아요.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보다 더 치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잘 맺으려면 타협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자기위선도 중요합니다 사회에서 인간관계 잘 맺는사람 보면 그 사람이 착해서 이기보다 치밀하게 처세를 잘해서 살아남는 경우가 더 많죠 학창시절때는 착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라고 가르치지마 사회에서는 그러면 그럴수록 더 인생이 힘들어집니다 사회에서는이기적인사람이더기회를많이잡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