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에 올라와있던 자기계발서를 봤습니다.
예전부터 유명했던 자기계발서를 봤습니다.
가벼운 철학서적, 심리학도 봤습니다.
읽을때는 흥미로운 점도 있었지만 와닿지 않았고
현실적으로 적용하기도 힘들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금방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1984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는 이유는 학습이라고 생각했고 소설은 게임이나 tv같은 유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별로 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984를 읽으면서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어서 읽은 책 중에서는 가장 몰입이 잘 되었으며 순간 순간 생각도 하게 해주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었습니다.
고전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소설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이렇게 재미있으면서 느끼는 점이 있는... 책에게 실망만 했던 사람에게 추천해줄만한 책이 있을까요?
입니다. 최고. 오웰의. 작품ㅋ
오웰 에세이집도 많으니까 찾아보삼. 그 냥반 글은 하나도 버릴 게 없음. 1984랑 비슷하게 거대한 국가 및 사회윤리적 담론을 문학적으로도 잘 다룬 작품은.. 카뮈의 <페스트>도 있음. 이 냥반도 빠져볼 가치가 충분한 작가이고.
모비딕도 역시 강추. 너님은 거대서사를 읽을만한 능력이 되는 듯. 아니면 한 권 짜리 단편 전집으로 된 루쉰도 좋고. Sf 좋아하면 삼체도 강추함.
토마스하디의 테스 추천합니다. 재미도 있고 지혜와 철학까지 두루 배울수 있었어요
그냥 님이 마음가는 대로 읽으세요 감히 추천은 못 하겠네요 추천받았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1984 좋았으면 동물농장 읽어야지
몬테크리스토 백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