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42,195p
시작일 20.7.11
오늘 읽은 책
돈키호테 2 (열린) ~
오늘 읽은 양
465p
달성률
23,792/42,195 약 56.39%
비고
<돈키호테> 2권을 읽고 있어요.
돈키호테에겐 제아무리 자신의 광기를 깨우쳐줄 정도로 명백한 진실이 눈 앞에 펼쳐져도 '악의에 찬 마법사에 의해 마법에 걸렸다'란 무적논리가 광기를 지켜주더라구요. 그를 악용해 산초가 돈키호테의 귀부인, 둘시네아 관련한 거짓말도 하지만요.
중간에 <숲(거울)의 기사>가 나왔을 땐 또다른 돈키호테인가? 싶어 띠용~하기도 했어요. 하나의 해프닝이었지만.
1권 4부는 다른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2권은 아직까진 돈키호테 중심의 모험이야기라 좋았어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한국작품이라 그런가, 돈키호테 번역한계라 그런가 아니면 상대적으로 돈키호테가 옛 작품이라 그런가 <황제를 위하여>가 더 취향이긴 했어요. 깊이야 돈키호테가 더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지금 읽고 있는 부분은 미친 기사 돈키호테 이야기가 출판되어 널리 읽힌 터라 이미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공작부부가 돈키호테를 진짜 편력기사마냥 접대하고 있는 부분인데, 어떻게 진행될 지 기대되네요.
5시에 lck결승을 넘모넘모 보고 싶지만, 내일 돈키호테 2권을 다 읽는 게 목표라 200p정도만 더 읽고 그때도 결승이 끝나지 않았다면 봐야겠어요.
돈키호테 나도 도전해야겠다 - dc App
황위랑 돈키중 뭐가 더 명작이라 생각하심? 글고 황위도 세계적인 명작이랑 어깨 나란히 가능해요?
솔직히 저는 명백한 독린이라 책을 평가할때 개인적으로 문학성보다는 재미를 더 쳐요. 재미의 관점에서는 아직까지 본 돈키호테보다 황위였고, 황위가 세계문학과 나란히 하기에는 거기에 인용되는 것들을 주석을 단다해도 서구인들이 우리들만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엔 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