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자살한것은 결국 K에 대한 죄책감때문이였던걸까? 예전에 친척한테 배신당하고 자신만은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 다짐한것같은데 결국은 본인도 똑같은 사람이였다는 죄책감에 오랜 시간을 시달리다가 자살했다고 보면 되려나
댓글 3
어떻게보면 말장난이기도 한데, k에 대한 직접적인 죄책감이라기 보다는 k를 향한, k와 경쟁했던(본인만 그렇게 생각한거지만)자신의 아내
ㅇㅇㅇ(121.182)2017-08-31 17:02
ㄴ 위는 잘못적음 잊으삼. 엔터 누르면 바로 된다니,,쩝. 암튼 작중에서 주인공이 작중에서 아버지 죽을랑 말랑 하니깐 형이랑 모여서 기다리는데 아버지가 누구보다도 죽지 않길 바라면서 동시에 얼른 죽었으면 하는(가야하니깐..) 그런 이중적인 마음을 느끼잖아? 그런 것을 선생님은 견딜 수 없었던거임. 그게 k에 대한 죄책감이기도 한데 정확히는 죄책감이 트리거가 되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직시했다고 해야하나? 그때 당시의 K가 기운 차리는 것 같으니 안심하면서 동시에 여자랑 잘되는 것 같자 느껴지는 질투심. 뭐 그런 이중적인 마음들. 복합적인 마음들. 거기에 대한 직시를 k의 자살을 계기로 쭈욱 쭈욱 하다가 결국 맛간거지 뭐.
ㅇㅇㅇ(121.182)2017-08-31 17:10
제목이 마음이듯이 자기 자신의 마음, 특히 애증과 같이 이중적인 감정이 정확히 공존하는 그거의 극단적인 묘사가 아마 선생의 자살이 아니었을까, 뭐 그런듯함.
어떻게보면 말장난이기도 한데, k에 대한 직접적인 죄책감이라기 보다는 k를 향한, k와 경쟁했던(본인만 그렇게 생각한거지만)자신의 아내
ㄴ 위는 잘못적음 잊으삼. 엔터 누르면 바로 된다니,,쩝. 암튼 작중에서 주인공이 작중에서 아버지 죽을랑 말랑 하니깐 형이랑 모여서 기다리는데 아버지가 누구보다도 죽지 않길 바라면서 동시에 얼른 죽었으면 하는(가야하니깐..) 그런 이중적인 마음을 느끼잖아? 그런 것을 선생님은 견딜 수 없었던거임. 그게 k에 대한 죄책감이기도 한데 정확히는 죄책감이 트리거가 되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직시했다고 해야하나? 그때 당시의 K가 기운 차리는 것 같으니 안심하면서 동시에 여자랑 잘되는 것 같자 느껴지는 질투심. 뭐 그런 이중적인 마음들. 복합적인 마음들. 거기에 대한 직시를 k의 자살을 계기로 쭈욱 쭈욱 하다가 결국 맛간거지 뭐.
제목이 마음이듯이 자기 자신의 마음, 특히 애증과 같이 이중적인 감정이 정확히 공존하는 그거의 극단적인 묘사가 아마 선생의 자살이 아니었을까, 뭐 그런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