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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이상없다로 유명한 에리히 마리하 레마르크의 또 다른 소설 사랑할 때와 죽을 때를 우연히 독갤 플로우차트에서 보고 읽었음
엔딩이 먹먹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가슴이 아리는 결말 아닌가 싶음
무기여 잘있거라도 첨 읽고서 굉장히 충격먹었던 기억이남
두 소설 다 여주와 만나서 사랑을 나눌때는 깜깜한 절망속에서 강한 생명력과 희망을 느끼게 해주는 듯한 기분이 듬
그럼에도 절망적인 결말을 피할 수 없음은 어쩌면 전쟁의 비극이 개인에게 강한 영향을 끼치는? 그런 필연성에 의한 결말이라고
두 작가 모두 전쟁을 겪은 작가들로서 그런 전쟁의 비극을 알고 느끼면서 글을 쓰지 않았나 생각함
여튼 굉장히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함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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