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철학적 입장은 그 철학의 주인이 진리를 먼저 습득하고나서 고른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인 끌림에 의해 미리 골라놓은 것을 정교하게 합리화한 결과라고 하고
주류철학은 이 시대의 근본적 위기가 요청하여 자연스레 놓여진 것이지만 각 시대들이 저마다 다른 위기를 갖고 있어서
주류라고 해서 결코 진리에 가까운 것이 아니고 오직 그 시대의 문제에 대한 처방으로서나 이후 시대의 문제에 대한 실마리로서만 가치있는 것이라는
그러니까 철학의 가치는 그 실용성에서 나온다고 하는 것?
개인적으로 아직 어떤 철학의 모순을 스스로 짚어내고 그 비판이 과연 정당한지 판단할 능력이 안되니까 어떤 철학이든 편견없이 보려고 노력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유독 난 철학자에 대한 호불호가 안생기는거 같음. 철학 공부하는 친구들은 보면 웬만하면 극혐하는 쪽이 있던데
나는 그냥 아직까진 다 재밌다. 일단은 니체 들뢰즈같은 쪽을 제일 좋아하지만 들뢰즈가 안티를 자처했던 헤겔 라캉 플라톤같은 사람들도 좋고 영미철학이나 논리학 과학철학 같은 쪽도 다 좋음
그래서 굳이 어떤 입장이 진리이고 우위에 있어야만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런 생각이 이미 들뢰즈의 영향을 받은거 같기도 한데. 어쩄든 이런 입장이란 관련된 철학이 있을까 궁금하다
실용주의면 미국쪽일껀데
실용주의도 관심은 있어ㅓㅆ는데 누가 유명한지도 모르고 아는게 없다
근데 나도 아는게 별로 없어서 ㅈㅅ
저 입장은 니체에 가까운듯.
이런게 정확히 니체랑 일치하는건가. 니체나 더 제대로 파ㅏ봐야겠구마
철학적 해석학? 프래그머티즘? 전공자 등판해주세요
미셸 푸코 - 에피스테메
구조주의적인 입장이 아닌가요?
구조주의요? 어떻게 비슷한진 잘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