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살 때 독서천재 홍대리라는 책 사서 보고 뭐 이런 책이 다있어하고 구석에 처박아 놓았다가(책의 제안이나 책에서 추천한 책, 작가 생각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음) 결국 버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책 보고 하나 얻은건

작가에게 이메일 보내기

몇달 전 처녀작 낸 작가에게 이메일 보냈는데 정성스레 답장이 왔는데 역시 작가는 다르더라
정갈한 선물 받은 느낌이랄까

님들도 해보삼 작가에게 이메일 보내기
작년말 부터 책읽기 시작하면서 2명한테 보냈는데 2명 다 성공했음(한명은 기대안했는데 성공 유명인됨) 일단 소통한다는거 자체에서도 큰 기쁨이고 책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더 진솔하게 와닿음ㅇㅇ

바쁘고 유명한 사람들같지만 항상 독자와 소통할 마음은 열려있는듯